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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주 청라 초등생 ‘분산수용’ 매듭 [인천판 1면 종합]
오는 10월에 입주하는 청라국제도시 새 아파트 초등생 480명이 인근 4개 학교에 분산 배정됩니다.
이로써 과밀학교 논란을 빚었던 새 아파트 학부모와 인근 학교들 사이의 갈등이 급한 불을 껐습니다.   
 
▲“포스코에너지, 국유지 무단사용” [6면 경제]
포스코에너지가 인천북항 근처에 발전소를 가동하면서 최근 10년간 국유지를 무단 사용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포스코에너지를 상대로 80억 원의 부당이득금반환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난개발 방치 여주 민둥산…산사태 위험 [9면 경기메트로]
전원주택단지를 짓겠다며 중턱을 파헤친 뒤 1년동안 방치하고 있는 여주시 청안마을 뒷동산.
마을 주민들은 난개발로 산사태가 나지 않을까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시흥서 쏟아져 나온 불법매립 건설폐기물 [경기판 19면 사회]
국가산업단지인 스마트허브 공장 신축부지에서 불법매립돼 있던 수 천t의 건설폐기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시흥시는 현장확인을 거쳐 위법 사실이 드러날 경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인화회’ 결별 수순 밟는 인천시 [인천판 1·3면 종합]
지역유지들의 사교클럽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인천 오피니언리더 모임 ‘인화회’(仁和會).
인천시가 인화회 참여와 운영에서 완전히 발을 빼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인천·서울 오르면 경기도?…택시요금 ‘들썩’ [인천판 2면 종합]
인천시에 이어 서울시도 택시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경기·서울 수도권 3개 시·도가 서로 눈치를 살피는 형국인데 택시요금 인상이 곧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