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등학교가 제73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첫 경기에서 아쉽게 졌다.
인천고는 1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안산공고와의 1회전에서 3대 4로 패했다.
인천고는 4회초 먼저 3점을 뽑아내며 달아났지만, 5회말 안산공고에 3점을 내준 뒤 6회말 1점을 더 빼앗기며 역전을 허용했다.
인천고는 9회초 투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서 대주자와 대타를 내보내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결과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한편, 이 대회에 함께 출전한 제물포고등학교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14일 정오 같은 곳에서 서울고와 대결한다.
이 대회에는 인천고와 제물포고 등 전국에서 40개 고교가 참가했으며, 23일까지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인천고는 1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안산공고와의 1회전에서 3대 4로 패했다.
인천고는 4회초 먼저 3점을 뽑아내며 달아났지만, 5회말 안산공고에 3점을 내준 뒤 6회말 1점을 더 빼앗기며 역전을 허용했다.
인천고는 9회초 투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서 대주자와 대타를 내보내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결과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한편, 이 대회에 함께 출전한 제물포고등학교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14일 정오 같은 곳에서 서울고와 대결한다.
이 대회에는 인천고와 제물포고 등 전국에서 40개 고교가 참가했으며, 23일까지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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