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60·자유한국당) 인천 옹진군수 후보는 31일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7개 면별 공약을 발표하면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국제적으로 해양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남북관계 훈풍이라는 두 가지 상황이 옹진군에는 다시없는 기회"라며 "옹진군민이 하나가 돼 미래를 향한 대항해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약으로 ▲여객선의 완전 공영제 실시 ▲생활용수 확보 ▲옹진군민 택배비 100% 지원 등을 내놨다.
그는 "옹진군의 주민들이 불편한 상황에서 살고 있지만 군수의 역할은 그 점을 해결하고, 동시에 장점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옹진에 사는 것이 자부심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김 후보는 "국제적으로 해양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남북관계 훈풍이라는 두 가지 상황이 옹진군에는 다시없는 기회"라며 "옹진군민이 하나가 돼 미래를 향한 대항해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약으로 ▲여객선의 완전 공영제 실시 ▲생활용수 확보 ▲옹진군민 택배비 100% 지원 등을 내놨다.
그는 "옹진군의 주민들이 불편한 상황에서 살고 있지만 군수의 역할은 그 점을 해결하고, 동시에 장점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옹진에 사는 것이 자부심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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