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후보를 포함해 함께한 이들은 이 자리에서 31일 합동 선거운동 출정식을 하기로 정하고 각 선거사무소별로 필요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대화방을 개설하기로 했다.
박형우 후보는 "민주당 후보들이 우세할 거라는 여론이 있지만 결코 자만하지 말고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 유세를 통해 진정한 승리를 쟁취하자"고 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후보자 13명 전원은 황어장터 3·1만세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를 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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