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피해 문제 해결하겠다"
선거사무소는 영흥면 내리 164의 16에 마련했다. 김 후보는 옹진군 생활체육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해건설전기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영흥도는 난개발과 영흥화력발전소에 따른 환경 오염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난개발은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막고, 화력발전소로 인한 환경 피해 문제는 정부와 협력을 통해 임기 내 해결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그는 또 "관광,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결혼과 출산·보육에 대한 중장기적 재정지원 대책도 수립 하겠다"고 밝혔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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