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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환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서민과 민생을 위한 100대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고양시가 자족과 내실이 부족한 전형적인 베드타운이라며 일자이와 산업적 기반이 넘치는 혁시도시, 교통이 편하고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창의와 상상력의 문화예술도시, 연대와 협력, 배려가 있는 인권평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고교무상급식, 지역화폐발행, 공직사회 인사시스템 혁시 등 고양시를 이끌 100대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다.

/고양=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