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서구 가좌동 화학공장 화재에 이어 18일(수) 밤 11시 40분 서구 오류동의 한 철제 의자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때마침 잠자던 직원이 창고에서 일어난 화염을 목격해 신고했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과 컨테이너가 전소했으며 직원 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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