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시장 입후보자로 등록한 유영근 의장과 김동식 전 김포시장, 황순호 시의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토대로 공천을 최종 확정했다.
유영근 김포시장 후보는 "날짐승도 좌, 우 날개가 튼튼해야 하늘을 높이 날 수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은 한쪽에만 너무 치우쳐 있어 국가 미래가 걱정이 된다"며 "42만 김포시민 한 분 한 분 찾아뵙겠다는 각오로 김포의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설명을 드리고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