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지역 관광산업 키워 주민 소득 증대"
이 예비후보는 옹진군의 2대 과제로 관광산업 육성과 주민소득 증대 실현을 꼽았다. 그러면서 5대 정책과제로 ▲진두항의 국가항 지정 ▲공해문제 해결 ▲도서지역의 물 부족 해소 등을 제시했다.
그는 "영흥도 수산종묘 배양장 건설을 주도했던 경험을 되살려 어패류 종묘의 대대적인 살포를 통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소득도 높이겠다"며 "2만여 군민을 위한 든든한 옹진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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