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14개조로 팀을 구성하고, 4시간 동안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구조물을 제작해 발표했다. '가장 천천히, 창의적인 방법으로 화산 폭발을 일으켜라!'라는 미션을 받은 학생들은 열띤 전략회의를 통해 다양한 구조물을 설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는 "영재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토론하고 자신의 의견을 수정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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