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류화선 총장, 교수, 졸업생, 학부모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학위수여식은 예배와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수여, 졸업식사, 축사, 포상, 축가, 교가제창, 축도의 순서로 이어졌다.
시상식에서 설립자상 정유진(광고디자인학과-학사), 이사장상 박한별 (세무회계과), 총장상 서원정(국제무역과), 임소리(비서행정학과-학사), 만학도상 전초선(아동보육과), 선교상 황은비(식품영양과), 뒷바라지상 김민지(전초선 학생 자녀) 등 총 1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인여자대학교는 1992년 개교 이래 3만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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