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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최근 평생교육원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대회 주제는 '만남'으로 몽골에서 온 난딩에르덴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미국 윌리엄 학생 등 3명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모로코 수헬라 학생 등 2명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몽골과 태국 전통 춤 공연과 케이팝 노래 등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