놂과 앎 쉼과 삶이 어우러지는 곳, 가은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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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농원은 자연과 어우러져 삼대가 함께 농사를 짓고 벌을 치며 건강한 삶, 건강한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경북 문경의 '양봉 농원' 이다.

가은농원은 1972년부터 1대인 남무희 씨가 40년 이상 양봉을 해오고 있고 지금은 2대인 남상대 대표가 자연스레 가업을 이어 벌을 치고 있으며 10명이 넘는 대가족이 자연을 벗 삼아 함께 살고 있다.

가은농원은 일체의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유산양으로부터 나오는 거름으로 농사를 지으며 2,000평의 텃밭을 일구어 왔고, 만 평이 넘는 산에는 1,000그루 내외의 밤나무가 자연 그대로 다른 나무와 풀과 어우러져 자란다.

가은농원에서 생산하는 모든 꿀은 자연 숙성 ‘봉개꿀’이다. ‘봉개꿀’은 장정 벌들이 꽃에서 따와 일층에 저장해 놓은 묽은 꽃꿀을 청년 벌들이 이층, 삼층으로 옮기며 효소를 보태고 익혀 숙성시킨 후 육각형 벌집을 봉인한 순수 자연 꿀로 향미와 농도가 특별하다

가은농원의 프로폴리스는 특허기술(공개특허 10-2004-0012617, 베타싸이클로덱스트린(β-cyclodextrin)을 이용한 수용성프로폴리스 제조방법)을 이용해 에탄올을 증발시켜 알코올성분을 최소화했고, 꿀벌이 나무, 꽃, 풀 등에서 나오는 수지에 꿀벌이 자신의 침과 효소를 섞어서 만든 천연물질 프로폴리스의 유용성분인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은 수용성 프로폴리스를 추출하여 담았다.

한편, 가은농원에서는 꿀뜨기체험(6~8월) △ 황초만들기(연중가능) △ 꿀·산양유케이크 만들기(연중가능), △ 벌통과 자매결연(11~3월 초) 과 같은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가은농원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자연의 풍요로움을 배울 수 있다.

2대째 가은농원을 이어가고 있는 남상대 대표는 “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자연 안에서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지혜를 가르치고, 건강한 삶을 꾸려가는 힘을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