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최근 충북 청주 벨류호텔에서 선박설계 전문가 100여명을 초청해 제2회 중·소형 선박 설계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간 설계업체 간 기술력 차이를 줄이고 설계 표준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현장에서 나온 애로 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영세한 설계업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