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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재능대는 23일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명문고등직업교육기관인 킹스웨이 칼리지·시티앤이즐링턴 칼리지와 직업교육의 국제적 등가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교육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 12명, 뷰티케어과 재학생 14명은 내년 1월부터 8주간 인천재능대와 킹스웨이 칼리지, 시티앤이즐링턴 칼리지 공동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