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개그맨 유상무도 소중한 한 표를 던졌다.
유상무는 9일 자신의 SNS에 "저도 건강해질 테니 우리나라도 꼭 건강하게 만들어주세요"라는 문구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상무는 투표소 앞에서 먼 곳을 응시하는 듯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아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유상무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달 퇴원했다. 현재는 통원치료를 받는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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