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나 혼자 산다'가 어느덧 200회를 맞아 특집을 준비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0회는 무지개 모임 창단 4주년을 맞은 무지개 회원들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녹차밭에서 보물을 찾고, 특히 보물찾기에 집중한 기안84는 옷에 보풀이 일어 울상짓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던 전현무와 한혜진은 마치 중년 부부 같은 모습을 선보인다.
공개된 예고편 말미에서는 앞서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다니엘 헤니의 등장이 언급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2013년 3월 22일 첫 방송부터 어느덧 200회를 맞은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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