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100년 등대가 서 있는 팔미도에서 오는 15일 낮 12시 '팔미도 등대와 함께하는 봄빛 음악회'를 연다.
클래식 성악, 바이올린 연주, 트로트,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이며 2회 공연된다.
팔미도 등대는 1903년 국내 최초의 등대로 세워졌으며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으로 약 50분 걸린다.
인천해수청은 '해양르네상스의 시작 인천항'이란 주제로 팔미도 등대에서 다양한 해양문화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승영 인천해수청 항로표지과장은 "팔미도 등대에서 이번 봄빛 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들이 해양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람선 예약은 현대마린개발(032-885-0001)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클래식 성악, 바이올린 연주, 트로트,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이며 2회 공연된다.
팔미도 등대는 1903년 국내 최초의 등대로 세워졌으며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으로 약 50분 걸린다.
인천해수청은 '해양르네상스의 시작 인천항'이란 주제로 팔미도 등대에서 다양한 해양문화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승영 인천해수청 항로표지과장은 "팔미도 등대에서 이번 봄빛 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들이 해양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람선 예약은 현대마린개발(032-885-0001)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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