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부평가족공원에 있는 세월호 추모관에 2014년 4월16일 침몰한 세월호 모형이 전시돼 있다. 부평가족공원 세월호 추모관은 참사 2주년을 맞아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올해 4월16일 개관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