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류인플루엔자(AI)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AI 차단을 위해 위험 해제 시까지 임시휴원에 들어간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내 어린이동물원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동물원엔 37종 262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이 중 AI 발생이 가능한 조류는 원앙, 오리, 수리부엉이 등 21종 135마리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