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본관 5층에 24병상의 응급전용병동을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일반 엘리베이터 1기를 응급의료센터 전용 엘리베이터로 운영해 응급실에서 수술실 및 중환자실, 병실 등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혈관조영실, CT실 및 MRI실 등의 검사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확보했다.
이운정 응급의료센터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우수한 응급의학 전문의를 바탕으로 올해 초 응급의료센터 확장 및 리모델링, 그리고 이번 응급전용병동 신설 등을 통해 응급의료센터를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이에 일반 엘리베이터 1기를 응급의료센터 전용 엘리베이터로 운영해 응급실에서 수술실 및 중환자실, 병실 등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혈관조영실, CT실 및 MRI실 등의 검사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확보했다.
이운정 응급의료센터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우수한 응급의학 전문의를 바탕으로 올해 초 응급의료센터 확장 및 리모델링, 그리고 이번 응급전용병동 신설 등을 통해 응급의료센터를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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