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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준-박수진 부부 /연합뉴스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건강한 첫 아들을 얻었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23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수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많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용준은 출산 당시 내내 박수진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수진은 임신 중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도 출연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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