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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그루 /사진제공=더팩트


배우 한그루가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다수의 연예매체는 지난해 11월 9살 연상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 한그루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한그루의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그루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도 활약했다.

데뷔 초부터 가수 유이와 비슷한 외모로 '압구정 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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