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도시로서의 인천문화 패러다임 변환'을 주제로 한 포럼이 열린다. 글로벌인천(회장 최인걸)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인천종합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이런 주제로 제 10회 글로벌인천 100분 포럼을 개최한다.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이 글로벌 시대를 맞이한 인천의 문화 패러다임 변화 필요성과 방향에 관해 기조발제를 한다.

김상섭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상원 인하대 교수,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김학균 인천예총 사무처장, 박희제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장, 현광일 인천민예총 정책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인천 관계자는 "문화도시 인천의 품격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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