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통해 물꼬가 트인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류가 민간외교로 이어지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IYF 학생들은 지난달 말 박 대통령의 케냐 국빈방문 중 열린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이달 2일(현지시각)엔 박 목사와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이 면담을 하고 케냐에서 IYF가 청소년 인성교육 등을 협력해 전개하기로 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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