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선정됐다.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 유필우)는 지난 20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인천사랑 사무실에서 인천사랑 로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을 거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로고는 앞으로 인천사랑을 상징하는 공식 이미지로 활용된다. 배지로도 만들어져 각급 기관단체와 일반시민들에게도 배포될 예정이다.

공모 결과 73건의 응모작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성계제, 우수상 양은진, 장려상 김다솜 등 3명의 작품이 뽑혔다.

관계자는 "새롭게 선정된 인천사랑 로고는 인천사랑운동에 대한 관심·동참을 유도하는 상징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