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원미정(더민주·안산8) 위원장이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원 위원장은 평소 사회약자에 대한 남다른 배려와 봉사정신으로 장애인을 위한 정책마련과 예산확보에 기여하고, 경기도 장애인복지 향상에 적극적인 노력을 실천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간 원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적극적인 의정을 펼쳐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원미정 위원장은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재정해, 도, 도의회, 복지단체·시설종사자 등이 함께 참여해 복지 현안을 논의·협의하는 '경기복지거버넌스'를 출범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복지를 축소하는 정부의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을 규탄하며,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추진 방안 철회 촉구를 주장했다.
이 같이 장애인 등 복지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복지를 지키는데 앞장섰다.
/이경 기자 leek@incheonilbo.com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원 위원장은 평소 사회약자에 대한 남다른 배려와 봉사정신으로 장애인을 위한 정책마련과 예산확보에 기여하고, 경기도 장애인복지 향상에 적극적인 노력을 실천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간 원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적극적인 의정을 펼쳐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원미정 위원장은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재정해, 도, 도의회, 복지단체·시설종사자 등이 함께 참여해 복지 현안을 논의·협의하는 '경기복지거버넌스'를 출범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복지를 축소하는 정부의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을 규탄하며,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추진 방안 철회 촉구를 주장했다.
이 같이 장애인 등 복지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복지를 지키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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