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동두천·연천 김성원(44·사진)후보는 7일까지 연천 민생·안보 투어에 나서 군민과의 대화를 나누며 지역 현안에 챙길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김 후보는 "연천군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선거기간에 현지에서 숙박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주민 밀착형 행보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5일 군남면 옥계마을회관 방문에 이어 6일 장남면 원당2리 경로당에서 숙박할 예정이며,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구석구석에서 각종 대담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동두천·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