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파주갑 정성근(61·사진)후보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파주를 교통혁명,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파주, 문화의료복지, 농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모든 공약은 현장에 있는 만큼 파주 곳곳을 누비며 챙겨온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 잘하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 파주에 예산폭탄과 정책홍수가 쏟아질수 있도록 몰표로 지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시민을 위해 일 잘하는 정당,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GTX실현 ▲교육국제화 특구지정 ▲종합병원 유치 ▲농축산 특화지구 지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