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3·1절을 맞아 나라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연중 시내버스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시 관계는 "3·1절을 맞아 모든 노선버스가 태극기를 달고 시내 곳곳을 달린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는 시내 9개 버스업체가 참여하며 105개 노선, 700대 버스 앞유리에 가로 28㎝, 세로 19㎝ 크기의 스티커형 태극기를 부착한다.

/남양주=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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