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은 4·13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 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의회 의원을 뽑는 계양구 제1선거구 공천에는 고영훈(62) 계양구의원, 김석현(53) 전 계양구의원, 이강효(58) 전 인천시의원, 이준홍(56) 전 계양구의장, 한양진(53) 전 계양구의원 등 5명이 공천 신청했다.

남동구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남동 라선거구에는 이우일(50) 전 남동구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다.

이번 재보선은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다. 인천지역에선 광역·기초의원을 각각 1명씩 뽑는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