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툼레이더' 영화를 찍기 위해 캄보디아를 처음으로 방문했던 앤젤리나 졸리가 이제는 영화 감독으로 캄보디아를 찾는다.
캄보디아 인권운동가 로웅 웅의 자전적 소설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First They Killed My Father)를 영화화하기 위해서이다.
사진은 2007년 12월 3일 뉴올리언스에서 캄보디아 출신 입양 아들 매독스를 안고 활짝 웃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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