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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의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시에서 멕시코인들이 차단벽 꼭대기에 걸터 앉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설교를 듣고 있다.

치아파스 주는 멕시코 인디언 문화의 중심지로 멕시코에서 가톨릭 신자 수가 가장 적으며,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꼽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