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재개발원이 15일 핵심 중견간부 양성과정과 외국어 정예과정 입교식을 열고 오는 12월까지 43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중견간부 양성과정은 시와 군·구에서 선발된 6급 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외국어 과정에는 국제도시 위상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영어반 20명, 중국어반 10명이 참여한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