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가족윤리의식개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온 인천여성의 전화는 오는 14일 장수동 인천대공원 행사를 끝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인천여성의 전화는 대공원을 찾은 가족들에게 「가족윤리실천강령」이 적힌 전단지와 관련 자료집을 나눠줄 예정이다.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만든 강령은 각 가정에서 실천해야 할 내용을 조목조목 담고있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