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촌교회(담임목사 황재환)가 지난 15일 남촌도림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증했다.

남촌교회는 추수 감사절을 맞아 성도들이 기부한 쌀 100포와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남촌교회는 2012년부터 나눔 기증을 펴고 있고, 현재 노인·장애인에게는 무료 급식 봉사도 하고 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