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강용석 변호사와 파워블로거 도도맘의 일본 여행설을 파고들었다.
디스패치는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이 동석하지 않았다고 부인한 일본 나고야 미들랜드 스퀘어 42층의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앞서 스캔들이 났을 때 강 변호사는 "밥을 사겠다고 했는데 방송 때문에 시간이 안 돼 카드만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디스패치 측은 레스토랑 관계자에게 강용석의 사진을 보여주고 "남자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레스토랑은 타인 명의의 카드로는 계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도도맘이 여행 당시 찍은 음식 사진에서 유리로 된 테이블에 강용석의 얼굴로 추정되는 남자의 모습이 뚜렷이 찍혀 있었다. 디스패치는 이 사진을 공개하며 "그가 맞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디스패치가 강용석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를 내보내자 강 변호사 측은 이를 반박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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