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정병국이 슛하고 있다. 이날 37득점을 올린 알파 뱅그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전자랜드는 삼성에 74대 82로 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