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두산 베어스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 2회말 1사에서 역투하던 두산 선발 유희관의 모자가 벗겨지고 있다. 유희관은 홈런 2개를 포함 4이닝 3실점후 5회 강판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