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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2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1단(사) 1경로당' 자매결연식을 했다.
 
남동구 지역 4개 회사 대표와 23개 경로당 회장 등은 이날 자매결연을 맺고 식사 제공,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과 경로당이 소외받는 노인 없는 남동구를 만드느데 힘써달라"며 "앞으로 163개 경로당을 상대로 1단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