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휴식으로 건강을 되찾은 박세리(21/아스트라)가 6일 청와대를 방문, 체육훈장을 받은 뒤 7일 오후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6일 삼성물산 세리팀에 따르면 지난 4일 삼성의료원에서 퇴원해 분당 자택에서 휴식하고 있는 박세리는 이날 오후 청와대로 가 김대중 대통령에게 인사를 한뒤 체육훈장을 받는다.
박세리는 당초 지난 2일 박찬호, 펄 신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독감과 탈진으로 입원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박세리는 7일 오후 5시 아시아나항공(OZ202)편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떠난다.
박세리는 의상 및 메이크업 코디네이터로 도와줄 친언니 유리씨와 매니저 길성용, 전속 캐디 제프 케이블과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간 뒤 항공편을 바꿔 올랜도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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