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컵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라운드 경기에서 덴마크의 캐롤라인 위즈니아키가 스위스의 벨린다 벤치치의 공격을 받아내고 몸의 균형을 잃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