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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 전자랜드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이 2015년 6번째 사회 공헌 활동 릴레이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13일 강화군에 위치한 인천 동광중학교(13일)와 부평구에 위치한 하정 초등학교(20일)를 찾아 재학생들을 상대로 일일 농구 클리닉 및 팬 사인회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농구 클리닉에는 정영삼, 김지완(이상 동광중학교 참여), 박성진, 정효근(이상 하정초등학교 참여)이 참여한다.
이들은 학생들을 2개조로 나눠 드리블, 패스, 점프슛, 레이업 슛 등 각각 파트 별로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 한 후 조별 미니 게임을 통해 즐거운 농구 교실을 만들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이번 농구 클리닉을 통해 여름 방학을 앞둔 인천 지역 학생들이 농구에 대한 흥미를 갖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매년 비시즌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