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열(50·사진) 신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광열 신임 청장은 경기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 해양환경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해양수산부 대변인 등을 거쳤다.
박 청장은 해양행정 전반에 대한 지식이 넓고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으로 합리적이고 깔끔한 일처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동료 및 상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지희진 인천해수청장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박광열 신임 청장은 경기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 해양환경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해양수산부 대변인 등을 거쳤다.
박 청장은 해양행정 전반에 대한 지식이 넓고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으로 합리적이고 깔끔한 일처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동료 및 상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지희진 인천해수청장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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