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단일벽탄소나노튜브 제조업체인 옥시알이 송도국제도시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설립했다.
옥시알은 인천테크노파크에 한국 및 아·태 지역을 관장하는 옥시알아시아퍼시픽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옥시알은 내달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나노코리아'에 참가해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응용 제품을 선보인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