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를 3대 1로 물리친, FC바르셀로나(스페인) 선수단이 트로피를 앞에 놓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010-2011 시즌 이후 4년 만에 '빅 이어'(우승 트로피 애칭)의 주인공이 되면서 우승 상금 1천50만 유로(약 131억원)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