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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허브아일랜드는 오는 7월5일까지 산타마을 특별 전시장에서 '생활 속의 허브공예전'을 연다.

이번 생활 속의 허브공예전은 올해 경기도 공사립박물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허브의 본질을 전시해 허브에 대한 인식과 정보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허브아일랜드는 신비로운 약초 허브, 태초의 허브, 정성과 시간을 담은 따뜻한 허브, 맛 더하기 요리 허브, 손으로 만들어진 허브 등 5가지 주제로 만든 생활속 허브공예 작품들을 전시gks다.

또 허브와인만들기, 허브식초만들기, 허브오일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관람객 선착순 무료로 진행한다.

허브아일랜드 관계자는 "거실, 부엌, 침실, 정원 등에 이용되는 허브생활을 표현한 '허브생활 미니어쳐'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허브에 관한 새로운 정보가 일상에 건강한 정보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