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중부고용노동청에서 '2013년 5월 인천일보 기업회생 개시 당시 일부 직원들의 체당금 수령과 관련'해 이들 중 일부 직원들의 근속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천일보 경영기획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그동안 체당금 수령과 관련해 인천일보는 노동청 조사에 성실히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런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인천일보는 앞으로도 노동청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인천·경기지역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 할 것임을 독자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