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28개 매장 최고 선호도 상품 26개 특가 판매
하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미리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인천 28개 하이마트를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건강, 주방, 미용가전 등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26가지 상품을 선정해 특가로 판매한다.

고객들은 대표 효도가전 품목인 안마의자를 선착순 기획가로 만날 수 있다.

메디칼드림 안마의자는 50% 할인된 89만원에 2000대 한정수량으로 준비됐다.

건강 관련 가전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유닉스 안마기와 자동 세척 기능으로 위생적이고 관리가 편한 노비타와 동양매직 비데 등이 마련됐다.

음파진동으로 편리하게 이를 닦을 수 있는 필립스 전동칫솔도 행사가에 판매된다.

집안일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가전은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필립스, LG 전자, 일렉트로룩스의 청소기 특별전을 열고, 다림질을 쉽게 도와주는 유무선 다리미와 스팀 다리미를 행사가에 판매한다.

효율적인 식사준비와 요리를 도와주는 쿠쿠와 쿠첸 IH 압력밥솥과 테팔의 믹서기 등 주방가전도 준비됐다.
이 밖에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필립스의 남성용 면도기와 여성용 필립스 헤어스타일러, 드라이어 등 미용가전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5월에는 각종 기념일과 행사가 많아 선물용 가전 구입이 크게 증가한다"면서 "이번 기획전이 꼭 필요한 제품들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