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적자폭 29.6% 감소
올 3월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은 수출은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했지만 26억3200만달러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20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1% 증가한 18억6200만 달러, 수입은 15.7% 감소한 44억94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6억3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수출 4억800만 달러(28%), 수입은 2억9800만 달러(7%)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6억3200만 달러 적자로 무역수지 적자폭은 전년 동월 대비 11억600만 달러로 29.6% 감소했다.
중국과 중동, 아세안 지역에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